- Perimeter Security Is at the Forefront of Industry 4.0 Revolution
- Black Friday sales just slashed the Apple Watch SE (2nd Gen) to its lowest price ever
- Get an Apple Watch Series 10 for $70 off for the first time ahead of Black Friday
- The 15 best Black Friday Target deals 2024
- This fantastic 2-in-1 laptop I tested is highly recommended for office workers (and it's on sale)
“가장 진보된 스마트 글래스”··· 메타, 일반 안경 모양의 AR 기기 ‘오리온’ 공개
오리온에선 안경 외에 특수 손목 밴드를 지원하는데, 사용자는 이 밴드를 착용한 후 제스처를 취하여 페어링된 오리온 내부에 설치된 앱을 탐색할 수 있다. 저커버그는 “오리온은 손목 기반 신경 인터페이스로 구동되는 최초의 기기”라고 “기기를 착용하면 뇌 신호로 오리온을 제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AR 기기 개발 철학에 대해 ‘웨어러블의 편리함과 즉시성을 큰 디스플레이, 고대역폭 입력, 맥락화된 AI와 결합하여 일상에서 착용하기에 편안한 형태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R 기술의 필요성에 대해 “AR 기술은 스마트폰 화면의 한계에서 벗어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2D 및 3D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주위 환경을 인식하고 이해하여 필요를 예상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맥락적 AI와 통합할 수 있다. 실내외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이번 오리온이 단순히 연구 결과물이 아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리온 프로타입을 제공하여 피드백을 받아 제품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jihyun.lee@foundry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