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아인슈타인 AI’로 직원 생산성과 고객 경험을 혁신하다

세일즈포스는 2016년에 처음으로 아인슈타인을 출시했으며, 이후 이 AI 플랫폼은 영업,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작업을 다루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2023년에는 ‘아인슈타인 GPT’를 통해 생성형 AI를 제품군에 도입했고, 대화형 AI 비서인 ‘아인슈타인 코파일럿’도 뒤이어 선보였다.

세일즈포스는 연례 컨퍼런스인 드림포스 2024에서 더욱 정교한 생성형 AI 기능을 갖춘 차세대 AI 플랫폼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의 출시를 발표하며 고객이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타는 새로운 기능이 회사가 이미 활용하고 있는 AI 사례 요약 과정에서 유의미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타는 “오토데스크는 아인슈타인과 데이터 클라우드의 다양한 기능을 탐색 중이며, 에이전트포스도 그중 하나다”라며 “차세대 플랫폼은 상담원 생산성과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든 아인슈타인 GPT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재는 초기 실험 단계에 있으며, 직접 도입하진 않고 우리 환경에 적합한 기술인지 평가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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