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데이터 책임자(CDO)의 전략적 위상은 '변화 중'
다른 한편으로는 AI를 도입하기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비즈니스 경영진이 조직의 데이터 역량과 준비 상태에 대해 과신하고 있다. 즉 AI 투자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전달하고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CDO가 필수적이다.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의 CDO 7명이 한 자리에 모여 우선 순위가 높은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부어히스와 함께 프린시펄 파이낸셜 그룹의 부사장 겸 최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 라제시 아로라, 다우의 최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 크리스 브루만, 맥도날드의 최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 미셸 갠슬,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부사장 겸 디지털 기술 및 최고 데이터 책임자 라비 카푸르, 브라운 앤 브라운 보험의 최고 데이터 책임자 마이크 본, PRA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데이터 책임자인 패트릭 테리 등이 참여했다.
다음은 이들 CDO가 인공지능, 거버넌스, 가치 스토리 창출, 기술 격차 해소 등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한 인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