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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데이터룸, 데이터 수익화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
모빌리티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활용의 선두주자
모빌리티 산업은 데이터 스페이스 이니셔티브의 최전선에 있다. 현재 주요 제조업체는 물론 공급업체, 모빌리티 제공업체, ADAC와 같은 기관 등 약 180개 업체가 데이터 스페이스 카테나-X(Catena-X)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업계의 전체 공급망을 위한 공통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원자재 공급업체, 부품 공급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사용자, 재활용 업체라면 카테나-X를 통해 네트워킹하여 오류의 원인을 더 잘 추적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자신들이 책임지는 프로세스와 부품에 대한 정보만 내부적으로 문서화했다. 앞으로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체인을 통해 누가 어떤 자재와 부품을 설치했는지,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정 산업을 윟한 또 다른 공유 데이터 스페이스는 앞서 언급한 MDS다. MDS는 오스트리아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업체, 지자체, 대중교통 회사, 에너지 분야 기업,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연구 기관 등 약 150개 기업이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MDS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교통 및 교통 흐름, 건설 현장 및 도로 상황, 주차 및 대중교통, 공유 차량, 공유 자전거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