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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로봇용 AI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 공개

“로봇용 AI 모델이 유용하려면 세 가지 주요 특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범용성, 지시를 이해하고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대화형, 그리고 물체를 조심스럽게 조작하는 등 손과 손가락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손재주가 있어야 한다.”
구글 딥마인드가 차세대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게 될 제미나이 2.0(Gemini 2.0) 기반의 새로운 AI 모델 두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로봇 직접 제어를 위한 물리적 동작이 추가된 ‘제미나이 로보틱스(Gemini Robotics)’, 두 번째는 향상된 공간 이해 기능을 갖춘 ‘제미나이 로보틱스-ER(Gemini Robotics-ER)’이다.
제미나이 로보틱스는 향상된 VLA(vision-language-action)을 통해 사람처럼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로봇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로봇을 위한 AI 모델이라면 일반적인 AI 모델과 달리 서두에 언급한 대로 범용성(Generality), 대화형(Interactivity), 손재주(Dexterity)라는 세 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