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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성장 이끈 아미트 자베리 부사장, 서비스나우 COO로 합류
자베리는 구글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서비스나우에 합류해 COO로 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서비스나우는 이전 임원과 관련된 법적 문제를 마무리 짓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나우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베리가 2024년 10월 28일부터 사장, 최고제품책임자(CP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겸임하며 제품과 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라며 “자베리는 서비스나우 플랫폼, 제품,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인프라, 사용자 경험을 책임지며, 전사적 운영을 이끌게 된다”고 성명에서 전했다.
자베리가 맡게 된 자리는 이전에 미 육군 최고정보책임자(CIO) 출신인 CJ 데사이가 담당했던 직책이다. 데사이는 서비스나우의 글로벌 공공 부문 책임자로 선임됐으나, 법무부, 국방부 감사관실, 육군 정직 및 계약중지 사무소(Army Suspension and Debarment Office) 등 미국 정부 기관의 이해충돌 조사를 받으면서 사임하게 됐다.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