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와 클라우드로 디지털 혁신 완성한 이탈리아 기업 3곳

비브람은 디지털 전환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를 통해 몇 년 전부터 B2C 활동을 확장해 소비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모든 디지털 접점을 개선하여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파체티의 리더십 하에, 온라인 판매, 결제, 데이터 분석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의 많은 변수를 줄일 수 있었다.

파세티는 “우리는 여러 가지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여러 기술 파트너와 협력했다”라며 “대표적으로 에이든(Adyen)의 기술을 도입해 온라인 매출 관리, 자금 흐름 파악, 고객 데이터 분석, 보안 체계 강화를 이루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의 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으며, 덕분에 고객 편의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비브람은 전체 B2B 및 B2C 공급망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AP S/4HANA로 전환했으며, 에이든은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조화롭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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