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선 접근이 성공의 비결” 에이버리 데니슨의 AI 혁신 전략

에이버리 데니슨의 CIO 닉 콜리스토는 “내세울 만한 성공인데, 모든 직원에게 적용됐고, AI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빠르게 확보했기 때문이다”라며, “직원들이 AI의 힘을 직접 느꼈다. 초기 도입률은 37%였고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재고 예측, 예측 정비, 제미나이 외에도 20개 이상의 AI 프로젝트가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라는 이름 아래 진행됐으며, 이는 사람을 AI 루프에 포함시키는 개념에서 비롯됐다. 이 프로젝트로 에이버리 데니슨은 2025년 CIO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

감압식 라벨, 의류 브랜드 라벨, 태그 및 RFID 인레이를 생산하는 에이버리 데니슨은 마케팅 플랫폼 재스퍼.AI(Jasper.AI)도 도입해 마케팅 부서의 콘텐츠 제작 속도를 2~3배 높였다. 신세시아(Synthesia)의 동영상 제작 도구도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용했는데, 직원들이 매우 효과적인 콘텐츠를 충분하게 제작하는 것은 물론,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귀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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