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성 문제 심화 중”··· IBM과 팔로알토 네트웍스, 플랫폼화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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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기업가치연구소(IBV)와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 PANW)는 최근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보안 플랫폼화의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IBM이 발표한 ‘사이버보안 가치 창출(Capturing the cybersecurity dividend: How security platforms generate business value)’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한 임원의 절반 이상(52%)이 보안 솔루션의 단편화가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보안 플랫폼화를 도입한 조직의 75%는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및 기술 플랫폼 간의 통합이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양사는 연구 결과,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성을 초래해 성과와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보안 플랫폼화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면 보안 효과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대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