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모두를 위한 AI 혁신, 산업·사회로 확장”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홈 AI’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삼성전자의 ‘홈 AI’ 혁신을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100년 리더십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의하면 스마트싱스(SmartThings)는 ‘홈 AI’ 비전에 따라 기기 연결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한다. 이는 가족 구성원의 일상 생활은 물론 업무와 여가 등 다양한 상황과 패턴을 구분하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공간 AI(Spatial AI)를 통해 집안 사물과 공간까지 분석해 사용자에게 한층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간 AI 기반 ‘스마트싱스 앰비언트 센싱(Ambient Sensing)’은 연결된 기기들을 통해 사용자의 사용 패턴뿐 아니라 움직임과 주변 소리까지 감지∙분석해 상황에 맞춰 집안 정보 요약, 조치가 필요한 상황 알림, 기기 제어 제안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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