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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슬랙 API 약관 개정··· 'LLM 통한 데이터 수집 제한'

SaaS 과잉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오피스365, 드롭박스, 서비스나우, 깃허브 등 수많은 SaaS 플랫폼은 기업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툴이다. 그러나 이들이 많아질수록 직원들은 유용한 정보를 찾기 위해 흩어진 데이터 사이를 헤매야 하는 ‘사일로’ 문제에 직면한다.
전직 구글 직원들이 설립한 글린은 현재 100개 이상의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이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보여준다. 기업 검색용 LLM은 사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의 데이터를 API를 통해 수집하고,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검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AI 기능은 슬랙 같은 대형 플랫폼에서도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이는 세일즈포스가 API 정책을 통해 자사 데이터 활용 범위를 통제하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일즈포스는 슬랙 블로그 내용을 재차 언급하며 이번 개편의 중심에 데이터 보안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