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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지원 확장” AWS,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
AWS에 따르면 2023년 6월에 처음 시작한 ‘생성형 AI 혁신센터’는 고객을 AWS의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과학자 및 전략 전문가와 연결하고, 기업이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상, 식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도어대시(DoorDash), 나스닥(Nasdaq), PGA투어(PGA TOUR) 등 고객사가 혁신센터 지원을 통해 생성형 AI를 구축했다. AWS는 실제로 생성형 AI 혁신센터를 통해 개발된 개념증명(PoC) 솔루션의 50% 이상이 현재 고객의 프로덕션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AWS는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를 통해 고객들이 생성형 AI 분야의 입증된 전문성을 갖춘 전 세계 시스템 통합업체 및 컨설팅 기업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부즈앨런해밀턴(Booz Allen Hamilton), 크래용(Crayon), 에스칼라24×7(Escala24x7), 메가존클라우드, NCS그룹(NCS Group), 퀀티파이(Quanitphi), 랙스페이스(Rackspace) 등 산업 및 지역별 전문성을 보유한 9개의 파트너와 함께 출범한다. 또한 케일런트(Caylent)와 딜로이트(Deloitte)를 포함한 시스템 통합 업체들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들 파트너들은 공동으로 개념증명 및 프로덕션 구현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고객 수를 확장하기 위한 추가 리소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WS 생성형 AI 혁신센터 글로벌 책임자인 스리 엘라프롤루는 “생성형 AI 혁신센터에서 AWS의 접근 방식은 고객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AI 활용 사례를 식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엔드-투-엔드(E2E) 솔루션 개발과 필요 시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모델을 맞춤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항상 보안과 확장성을 우선시한다. 이러한 고객 중심 전략은 생성형 AI 혁신센터를 통한 성공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제 파트너 네트워크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혁신과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 우위를 강화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