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에서 이력서 작성까지··· 구글, 실험적 AI 구직 서비스 공개

커리어 드리머는 크게 스토리텔링, 가능성 탐색, 이력서 작성이라는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은 학력, 경력, 경험, 기술, 관심 분야 선택을 통해, 직업 또는 직장을 구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문장으로 담아내는 과정이다.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선택을 사람이 하면, 이를 기반으로 AI가 간단한 자기소개를 작성한다.

다음은 사용자에게 적당하거나 적합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기능이다. 앞에서 입력한 기본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현재 단계에서 선택하거나 향후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직업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관심 분야나 적성에 맞는 분야로 눈길을 돌리고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을 지나면 구글의 AI 비서인 제미나이를 만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더 많은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유난히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제미나이를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로 다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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