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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이 바라본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
높은 관세는 판매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제조사가 관세를 피하기 위해 생산 거점을 옮기도록 유도할 수 있다. 또 수입국 내의 기업이 국내에서 대체품을 조달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추가 비용이 구매자에게 전가되어 가격이 상승하기도 한다.
공급망이 변화 전 비용 상승 유력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관세 증가로 인해 전자제품의 비용이 상승하고 공급망이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 애플, AMD와 같은 기업들이 생산 비용 상승과 잠재적인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팹 이코노믹스(Fab Economics)의 CEO인 덴마크 파루키는 “단기적으로 컴퓨팅,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킹 구성 요소 전반에 걸쳐 하이퍼스케일러와 네오클라우드 제공업체의 하드웨어 확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조달은 주로 대만과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뤄진다. 5나노 미만의 로직 칩, DRAM/HBM 메모리 제품, 낸드, HAMR/NMR SSD, PAM4 DSP/코히어런트 DSP/스위치/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 요소 등 첨단 반도체 기술군이 이에 속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