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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우월성에서 양자 실용성으로··· 엔비디아, 양자 컴퓨팅 혁신 가속화 위한 연구센터 개소

퀀티넘(Quantinuum), 퀀텀 머신(Quantum Machines),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 등 여러 저명한 양자 컴퓨팅 회사들이 이 센터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또한 하버드 과학 및 공학 퀀텀 이니셔티브(HQI)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공학 퀀텀 시스템(EQuS) 그룹과 학술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접근 방식이 다른 거대 기술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서 전략적으로 벗어난 성격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레이하운드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이자 CEO인 산칫 비르 고지아는 “이번 엔비디아의 접근 방식은 큐비트 개발보다는 통합에 초점을 맞추는 점에서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쟁사와 차별화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기업들이 양자 하드웨어와 오류 수정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엔비디아는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컴퓨팅 아키텍처에 집중하고 있다. 쿠다 프레임워크는 벤더에 관계없이 양자 시뮬레이터, GPU, QPU에서 작동하는 통합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여 AI 및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기존 강점을 활용하는 통합 우선 접근 방식을 만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