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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려도 떠나는 보안 인재··· 글로벌 보안 리더가 밝힌 인력 관리 핵심은 ‘이것’

지역별 문화적 차이와 맞춤형 접근 필요
버지는 동기 부여 방식과 리더십 스타일이 지역별로 다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예를 들어, 호주의 경우 사이버보안 전문가 중 상당수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외의 배경을 가지고 있어 리더십 스타일이 더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인도와 같은 지역은 STEM 전공자 비율이 높아 경력 개발 경로가 다르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각국의 데이터 보호 규제 수준에 따라 사이버보안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식도 다르다. 데이터 보호 규제가 오래전부터 확립된 국가에서는 보안 접근 방식이 보다 성숙한 반면, 새롭게 규제를 도입한 국가에서는 여전히 발전 과정에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이버보안 인재를 유지하려면 업무량의 균형을 맞추고, 정신 건강을 우선하며, 소속감을 높이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의미 있는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후버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