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과 함께 지원 종료되는 익스체인지 2016·2019··· 보안팀이 알아야 할 사항은?

여러 버전의 익스체인지는 공존할 수 없으며, 모두 익스체인지 SE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익스체인지 2013은 더 이상 서비스되지 않는다. 구버전을 사용 중인 경우 자체 업그레이드 옵션이 없으므로, 지원되는 SE 버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익스체인지 2019로 업그레이드한 후 다시 SE 버전으로 패치해야 한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 서버 관리

사용자는 10월 이전까지 온프레미스 메일 서버를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대안을 고려할지 결정해야 한다.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 서버를 패치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한 전문 지식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발견되면서 익스체인지 관리자는 패치를 적용하고 부작용을 감수할지, 해결 방법을 배포할지, 아니면 보호되지 않은 상태로 둘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클라우드 배포에서 나타나는 것과 유사한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 서버 버그는 최근에야 주목을 받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클라우드 지원 또는 클라우드 우선 기술과의 통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질지도 불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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