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IT의 다양한 '우리'를 관리하기

인간은 정글을 떠나면서 편을 가르기 시작했다. 즉, 다양한 ‘우리’로 구분했다. 82억 명의 인류가 수많은 ‘우리’의 희망, 꿈, 두려움을 건설적이고 공감적으로 조화시킬 수 있다면 물질적으로 더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집단 행동을 연구하는 인류학자와 철학자들은 ‘우리’라는 개념이 세 가지 기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개인(나는 누구인가?), 사회적(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고 싶어하는가?), 그리고 집단(우리는 누구인가?). (조지 아커로프와 레이첼 크란턴의 《Identity Economics: How Our Identities Shape Our Work, Wages, and Well-Being》은 이러한 관점을 제시한 주요 서적 중 하나다.)

일단 CIO는 IT를 집단적 차원(우리는 누구인가?)에서 이해하기 전에, 자신의 개인적 정체성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필자는 오랫동안 CIO 성공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자서전적 요소라고 주장해 왔다. CIO들은 훨씬 더 투명해야 한다. IT 조직이 자신들의 리더에 대해 알아야 한다. CIO의 가치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에 대한 열정, 심지어 성격의 특이점까지 아울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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