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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책 줄거리, AI가 정리해준다··· 아마존, 킨들에 ‘리캡스’ 기능 추가

리캡스는 시리즈 도서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주는 기능으로, 독자가 오랜만에 시리즈를 다시 읽거나 다음 권을 시작할 때 내용을 쉽게 되짚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능은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새 에피소드 시작 전에 나오는 ‘지난 이야기(Previously on…)’처럼, 책의 줄거리와 주요 인물의 흐름을 간결하게 정리해준다.
현재 미국 내 킨들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이미 구입 또는 대여한 영어권 시리즈 도서에 한해 적용된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 기능은 이미 수천 권의 책에 적용돼 있다.
아마존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킨들 이용자들은 시리즈 도서를 특히 선호한다”라며 “리캡스 기능은 복잡한 세계관과 캐릭터를 다시 이해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최신 인기작부터 고전 시리즈까지 이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캡스 기능을 사용하려면 킨들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업데이트는 수 주 내로 무선(OTA) 방식으로 자동 배포될 예정이다. 리캡스를 적용할 수 있는 책에는 ‘리캡스 보기(View Recaps)’ 버튼이 표시되며, 시리즈 그룹 내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버튼 클릭 후에는 ‘이 리캡에는 해당 도서 및 이전 시리즈의 줄거리와 캐릭터 전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표시되며, ‘이해했어요(I understand)’ 버튼을 최종 클릭해야 리캡스에서 생성된 요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 대변인 알레 이라헤타는 3일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아마존은 생성형 AI 등 기술과 내부 품질 검증 인력을 통해 책 내용을 정확히 반영한 짧은 요약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 기술이 AI 기반임을 공개했다.
jihyun.lee@foundry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