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대비 상태는 “역설적”··· 킨드릴, 준비 보고서 발간

이번 보고서는 3.200여 명의 글로벌 고위 의사결정권자로부터 수집한 자료와 킨드릴의 AI 기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킨드릴 브리지(Kyndryl Bridge)’의 인사이트에 기반한다.

‘Navigating the readiness paradox’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90%의 경영진이 자사의 IT 인프라가 최고 수준이라고 믿고 있지만, 미래의 위험을 관리할 준비가 됐다고 평가한즌 비율은 39%에 그쳤다. 보고서에는 또 AI에 투자한 기업 중 42%만이 긍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결과가 담겼다.

이 밖에 킨드릴의 데이터에 따르면, 경영진의 94%가 기술 현대화를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IT 인프라의 44%가 노후화 또는 수명 종료에 가까워져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ource link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