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시장, 정체 후 느린 성장 중··· 홈 보안 분야 부상” IDC


하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약진으로 2025년에는 4.4% 성장한 9억 3,110만 대가 출하되고, 2028년까지 5.6%의 연평균 성장률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전 세계 분기별 스마트홈 장치 트래커’(Worldwide Quarterly Smart Home Device Tracker)가 예상한 2028년까지의 시장 동향이다. 트래커는 스마트 스피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홈 모니터링 및 보안 등 다양한 스마트홈 장치 시장에서의 시장 규모, 공급 업체 점유율, 지역별 현황 등의 5년 예측 자료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스마트홈 장치 시장이 2028년까지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해 약 11억 800만 대가 시장에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IDC

분석 대상으로 삼은 주요 제품군은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스피커, 셋톱박스, 스트리밍 스틱, TV, 홈 모니터링 카메라, 도어벨, 도어록 등이다. 이들 제품은 연결 방식에 따라 블루투스, 셀룰러, 무선랜으로 구분되며, 운영체제와 스마트 어시스턴트 플랫폼 탑재 여부로도 나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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