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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임직원이 동요 중” 팻 겔싱어의 갑작스러운 퇴임을 보는 시선
골드는 리서치 노트에서 “CEO 퇴임은 인텔에 있어 매우 중대한 조직 개편이며, 이사회가 겔싱어의 지속적인 리더십 스타일이나 본질, 최근의 수익/손실을 선호하지 않았다는 지표다. 반전은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골드는 “팻 겔싱어는 인텔이 안주하고 있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엉덩이를 걷어차는’ 일을 제대로 한 것 같지 않다. 인텔은 이미 겔싱어 부임 전부터 그 상태에 있었고 그것은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배가 올바른 방향으로 항해하는 데는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렸고, 3년여의 노력이 있었지만 더 많은 성공을 원한 이사회가 결국 방향을 바꾸고 퇴진을 결정하나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앨빈 응우엔은 IDM의 시대가 끝났다며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분사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투자자가 ROI를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패 위험이 생각보다 높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텔은 투자자를 위해 양보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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