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를 직원처럼 관리···’ 워크데이,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지난해 9월 라이징(Workday Rising) 행사에서 워크데이는 차세대 에이전트 AI 플랫폼인 일루미네이트와 함께 리크루터(Recruiter), 익스펜시스(Expenses), 석세션(Succession), 옵티마이즈(Optimize) 등 AI 에이전트 4종을 출시했다. 리크루터는 지원자 발굴, 인재 추천, 연락 및 면접 일정 자동화를 담당하며, 익스펜시스는 경비 보고서를 작성, 제출, 승인한다. 석세션은 인수인계 계획 수립 과정을 자동화하여 관리자가 계획을 수립하도록 유도하고, 후임을 추천하며, 맞춤형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옵티마이즈는 병목 현상, 비효율성, 기업의 모범 사례에서 벗어난 부분을 식별한다.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

워크데이는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현재 시장에 있는 대부분의 AI 에이전트가 작업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특정 단계별 지침을 따르는 방식이다. 워크데이 CEO 칼 에셴바흐는 작업 기반 에이전트가 역할 기반으로 발전해야 하며, 이는 더 많은 자율성과 특정 역할에서 사람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 가능한 스킬세트를 포함하도록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셴바흐 CEO는 “에이전트의 미래는 역할 기반이 될 것이다. 역할 기반 에이전트는 처음에는 한 가지 역량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역량을 갖춰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진정한 AI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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