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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환경 성과 보고서 발표 “2015년 대비 온실가스 60% 감축”

애플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15년과 비교할 때 60% 이상 감축했다. 애플이 그동안의 성과를 ‘환경 성과 보고서(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애플이 만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 워치, 에어팟 시리즈 등 휴대하는 모든 제품에는 배터리가 들어가고, 배터리의 핵심 소재 중에 하나가 코발트다. 맥세이프(MagSafe), 에어팟 케이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등에는 자석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자석 제조에는 희토류 원소가 필요하다.
애플 제품의 두뇌에 해당하는 다양한 모델의 애플 실리콘 등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정에는 불소화 온실가스(F-CHG)를 배출하는 공정이 포함되어 있다. 불소화 온실 가스는 불소를 함유한 가스로 이산화탄소 보다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