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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세 대란 속 ‘CIO의 IT 아젠다’는 변화 중

이와 함께 일부 장비 공급업체가 영향을 완화하려 시도하겠지만 미국 고객들은 가격 인상 효과를 빠르게 느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IDC는 “낮은 재고 수준과 빠른 제조 사이클로 인해 가격 인상은 신속히 반영될 전망이다. 새로운 관세의 광범위한 성격은 제조업체들이 조정할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연구 책임자 마크 모치아 또한 IT 인프라 가격 상승을 예측하면서 “예산이 급증하고 CIO들이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연기하거나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와 다른 기술 리더들은 비용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공급처를 다각화하며, 재고를 최적화하고, 핵심 AI 목표를 희생하지 않는 프로젝트를 우선순위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일부 프로젝트 가속화, 신속한 조달
제이 레알 CIO는 4월 초 관세 발표가 이뤄지던 시점에 약 200만 달러 규모의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었다.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밴티지 뱅크(Vantage Bank)의 부사장 겸 CIO인 레알은 IT 부서가 네트워크 스위치, 액세스 포인트, 방화벽을 교체할 계획이었으며, 프로젝트를 작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