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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프레임·양자 투자로 ‘아메리칸 퍼스트’ 전략 강화하는 IBM···AI 보안 기술도 새로 선봬

IBM은 신규 보안 솔루션 공개와 함께, 미국 내 메인프레임 및 양자 컴퓨터 제조 시설 투자 등을 포함해 향후 5년간 1,500억 달러(약 215조 원)를 투입할 계획도 발표했다.
‘빅블루(Big Blue)’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IBM은 특히, 위협 분류, 조사, 대응을 자동화하고 위협 대응 시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에이전틱 AI 시스템 ‘자율 위협 운영 머신(ATOM, Autonomous Threat Operations Machine)’을 공개했다.
IBM에 따르면 ATOM은 AI 기반 에이전트와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을 활용해 기업의 기존 보안 분석 시스템을 강화하고, 위협 탐지 속도를 높이며, 경보를 분석하고, 위험 분석을 수행하고, 조사 계획을 실행한다. 에이전트는 생성형AI를 이용해 위협 활동을 연계 분석하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선별하며, 자동으로 위협을 선제 탐지(hunting) 하고, 공격 완화 및 우선 대응을 위한 위험 평가를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TOM은 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과 워크플로우를 관리해 경보를 평가 및 우선순위화함으로써 보안팀이 거짓 경보나 저위험 요소보다 고위험 위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