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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클라우드 리소스 재판매 제동···기업 고객에 미칠 영향은?

AWS, 클라우드 약정 구조 재편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의 RI와 SP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AWS 사용에 대해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RI는 기업이 특정 가용 영역에서 인스턴스를 사전에 예약해, 필요한 시점에 워크로드를 위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SP는 일정 수준의 사용량을 시간당 달러($/시간) 기준으로 약정하는 조건으로 온디맨드보다 낮은 가격을 제공한다. AWS에 따르면, 이 두 프로그램은 온디맨드 요금 대비 최대 72%의 할인을 제공한다.
하지만 배로우는 수년간 벤더들이 이 두 프로그램의 유연성을 악용해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약정을 하나로 묶어 재분배하고, 서브 계정 간 지출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리스크 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왔다.
배로우는 “판매자는 언제든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을 두고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고, 특히 스타트업과 중견 기업은 약정의 부담 없이 절감 효과만 누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구조는 AWS의 수요 예측과 계획 모델을 교란시켰고, 이에 따라 AWS는 이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특정 고객에 기반한’ 약정을 필요로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