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서가 팀 단위로 지원하는 효과”···퍼플렉시티, AI 프로젝트 10분 완성 도구 ‘랩스’ 출시

퍼플렉시티 랩스는 리서치 기반 보고서부터 스프레드시트, 대시보드,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보통 10분 이상 자체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며, 웹 검색, 코드 실행, 차트 및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와 할 일 목록을 실제 결과물로 바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퍼플렉시티 측은 “랩스를 이용하면 과거에는 며칠씩 걸리고 여러 기술을 조율해야 했던 작업을 단 10분 만에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색 출처가 명확한 정보에 기반해 작업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기본 검색 기능이 ‘24시간 응답하는 문의 창구’에 가깝다면, 랩스는 ‘전문 팀을 갖춘 것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고도 덧붙였다. 퍼플렉시티는 앞서 심도 있는 질문에 포괄적인 답변을 빠르게 제공하는 ‘딥 리서치(Deep Research)’ 기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는 보통 3~4분이면 충분하다. 반면 랩스는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인 10분 이상을 투입해, 보고서 작성, 금융 분석, 제품 런칭 전략 수립, 커리큘럼 기획, 데이터 시각화, 주간 식단표 작성 등 보다 다양한 유형의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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