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도입 327% 증가 전망···앞으로는 소프트 스킬 시대” 세일즈포스 HR 리더 설문 발표

이를 위해 HR 리더의 81%가 새로운 직책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를 좀 더 들여다보면 새로운 직무에 맞춰 직원 재교육을 마친 경우가 20%, 앞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61%에 달했다. AI와의 협업을 통한 업무 환경에 맞도록 업무 유형, 범위, 흐름을 재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HR 임원의 75%가 AI로 인해 인간만이 가진 ‘소프트 스킬(soft skills)’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AI가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업무 환경에서의 협업, 적응력, 관계 구축 역량 등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일즈포스의 인력 및 변혁 혁신 부문 부사장인 루스 히킨은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더욱 인간답게 만들 것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감독, 견제와 균형, 그리고 오직 인간만이 제공할 수 있는 맥락적 이해가 항상 필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dl-cio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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