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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맞춰 진화한 메인프레임”··· IBM z17, AI 가속기 탑재로 성능·응답속도 높여

무어헤드는 “현재 많은 AI 워크로드가 메인프레임 외부로 분리돼 처리되고 있으며, 이 방식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보안 위험도 증가시킨다”라며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에서 직접 AI를 적용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많은 IBM 고객이 실제로 이를 시도하고 있지만 메인프레임 외부에서 실행 중이라 비효율적이다. 모든 AI 추론이 메인프레임에서 실행돼야 한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사기 탐지 같은 특정 사례에는 매우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z/OS 3.2 및 왓슨X 기반 코드 어시스턴트도 공개
IBM은 하드웨어 외에도 z17에 최적화된 운영체제인 z/OS 3.2의 프리뷰 버전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3분기로 예정돼 있으며, 텔럼 II 데이터 처리 유닛(DPU), 인공지능 유닛(AIU), 스파이어 AI 가속기 등 z17의 전체 스택 최적화에 맞춘 AI 하드웨어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z/OS 3.2는 표준 산업 기술, 다양한 언어,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더 폭넓게 지원하며, 미션 크리티컬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성장·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IBM Z만의 사이버 회복력, 데이터 지역성, 고유 하드웨어 이점도 유지된다. IBM은 리눅스 및 z/OS 기반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IBM 오픈 엔터프라이즈 SDK 포 파이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처리 환경에 대한 기본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