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와 직원의 업무 통합, CHRO 주요 의제로 부상

이렇게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시화되면서, IT, 연구 개발, 영업팀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사 담당 임원들은 단기적으로는 데이터 과학자나 기술 기획자 등을 직원들의 역할을 다시 지정할 계획이며, AI 활용 능력이 근로자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조직에서 에이전트 AI를 완전하게 구현한 조직은 15%에 불과하며, 73%의 직원들은 AI 에이전트가 자신의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지 못한다고 설문에 답변했다. 또한 75%가 AI 에이전트와 같은 디지털 인력으로 인해 조직에서 소프트 스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세일즈포스의 CPO(Chief People Officer)인 나탈리 스카디노는 “모든 산업은 직무를 재설계하고, 재교육하고, 인재를 재배치해야 하며, 모든 직원은 디지털 노동 혁명에서 성공하기 위해 새로운 인적, 상담원 및 비즈니스 기술을 배워야 한다”라고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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