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력 수요, 원자력 발전 관심 견인 중

그러나 가트너와 딜로이트는 원자력 발전 확대 과정에서 건설 비용 및 일정 지연, 규제 문제, 신규 인력 확보 필요성(현재 산업 종사자의 60%가 30~54세이며, 17%는 55세 이상) 등과 같은 도전 요소도 언급했다. SMR이 여전히 새로운 기술이며, 상업적 가용성 시기에 도달하기까지 8~10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도 복잡성을 더한다.

가트너는 2030년까지 SMR로 구동되는 데이터센터가 운영될 것으로 예측하며, 이는 전력 공급업체의 배전망과 완전히 독립된 지속 가능한 전력을 제공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존슨은 “데이터센터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위한 SMR 기반 전용 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지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트너는 장기 목표에 SMR 배치를 전용 사이트 전력 솔루션으로 포함해 미래 데이터센터 전력 옵션을 계획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직은 SMR 기술 준비도, 공급업체 개발 활동 및 규제 변화 등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미래 데이터센터 운영 및 에너지 조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동시에 다양한 SMR 대안과 각 대안의 장단점을 평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dl-ciokorea@foundry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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