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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형 코파일럿, 기업 환경에 한계”···미스트랄, 로컬배포·보안 강화한 AI 코딩 도구 출시

미스트랄 코드는 각각 다른 용도에 특화된 4개의 AI 모델을 활용한다. 여기에는 코드 자동완성을 담당하는 ‘코데스트랄(Codestral)’, 코드 검색을 위한 ‘코데스트랄 임베드(Codestral Embed)’, 에이전트 기반 코딩을 수행하는 ‘데브스트랄(Devstral)’, 그리고 채팅 지원용 ‘미스트랄 미디엄(Mistral Medium)’이다.
미스트랄 코드는 또한 80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며, 파일 분석, 깃 변경사항 추적, 터미널 출력 해석, 이슈 처리 등 복합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때 기본 코드 제안을 넘어 파일 열기, 새 모듈 작성, 테스트 업데이트, 셸 명령 실행까지 포함한 문의 처리가 가능하다는 게 미스트랄의 설명이다.
미스트랄에 따르면, 프랑스 국영철도공사 SNCF는 4,000명의 개발자를 위해 미스트랄 코드 서버리스를 도입했으며,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 캡제미니(Capgemini)도 미스트랄 코드를 온프레미스 환경에 적용해 1,500명 이상의 개발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jihyun.lee@foundryco.com